
점프볼 취재 결과 이현중은 최근 일본 B.리그 나가사키 벨카와 계약을 마무리했다. 나가사키는 조만간 이현중 영입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2022 NBA 드래프트에서 낙방한 이현중은 NBA G리그를 거쳐 호주리그(NBL) 일라와라 호크스에서 뛰었다. 두 시즌 동안 핵심 식스맨으로 뛰며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시즌에는 37경기에서 평균 15.7분 동안 7.0점 3.2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장기인 3점슛은 평균 1.4개를 터트렸고, 성공률은 37.0%였다. 일라와라의 통합 우승에 힘을 보탰다.

2020년 창단한 나가사키는 B.리그 B3(3부 리그)와 B2(2부 리그)를 거쳐 2023년 B.리그로 승격했다. 지난 시즌에는 서부 지구 6위(26승 34패)에 머물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현재 지휘봉은 미국 국적의 모디 마오르 감독이 잡고 있다. 일본 국가대표 바바 유다이와 카와마타 코야가 나가사키 소속이다. 2023-2024시즌에는 장민국(LG)이 뛰기도 했다.

호주를 떠나 일본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게 된 이현중. 2023-2024시즌 오사카 에베사에서 뛰며 외국선수급 활약을 펼친 만큼 적응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현중이 나가사키를 높은 곳으로 이끌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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