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드래프트] 웸반야마 "던컨은 나의 우상, 꿈이 이루어졌다"

이규빈 기자 / 기사승인 : 2023-06-23 1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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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웸반야마가 1픽 지명 소감을 밝혔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3 NBA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프랑스 국적의 빅터 웸반야마를 지명했다.

 

너무나 당연한 선택이었다. 웸반야마는 224cm의 신장에 윙스팬 224cm의 괴물이다. 여기에 3점슛까지 능숙하게 던지고 볼 핸들링까지 된다. 신장의 이점을 활용하는 수비는 이미 NBA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받는다.

 

이런 웸반야마를 지명하는 행운은 샌안토니오에 돌아갔다. 샌안토니오가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행사한 것은 16년 전인 1997년이다. 당시 샌안토니오는 팀 던컨을 지명했고 던컨은 샌안토니오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되며 5번이나 NBA 정상에 올랐다.

 

샌안토니오는 웸반야마가 던컨처럼 팀의 미래를 바꿀 재능으로 기대하고 있다. 웸반야먀도 이 기대치를 잘 알고 있었다. 드래프트 지명 후 인터뷰에서 "던컨보다 나은 롤 모델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렉 포포비치 감독의 지도를 받게 되어 흥분된다"라고 말했다.

 

샌안토니오는 던컨에 이어 웸반야마라는 역대급 빅맨을 품게 됐다. 과연 웸반야마가 샌안토니오 팬들의 기대처럼 대성할 수 있을까.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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