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화이트·프리차드 3점슛 파티’ 보스턴, 테이텀 없이 DET에 24점차 대승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3 11:34:4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조영두 기자] 보스턴이 테이텀 없이 디트로이트에 대승을 거뒀다.

보스턴 셀틱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TD 가든에서 열린 NBA 2024-2025시즌 정규리그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경기에서 123-99로 승리했다.

제이슨 테이텀이 결장했지만 데릭 화이트(23점 3점슛 7개 2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페이튼 프리차드(27점 3점슛 7개 4리바운드 10어시스트)가 외곽에서 공격을 이끌었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19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와 제일런 브라운(14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20승 5패가 된 보스턴은 동부 컨퍼런스 2위를 유지했다.

초반부터 보스턴이 어렵지 않게 주도권을 잡았다. 포르징기스, 화이트, 브라운의 3점슛이 연이어 림을 갈랐다. 루크 코넷은 앤드원 플레이를 만들었고, 알 호포드도 골밑에서 득점을 올렸다. 2쿼터에는 프리차드가 연속 외곽포를 꽂은데 이어 조던 월시가 덩크슛을 성공시켰다. 시모네 폰테키오와 로날드 홀란드 2세에게 실점했지만 화이트와 즈루 할러데이가 3점슛으로 맞받아쳤다. 포르징기스와 프리차드의 득점을 더한 보스턴은 59-44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 보스턴의 기세는 계속 됐다. 브라운이 3점슛에 이어 덩크슛을 꽂았고, 화이트와 포르징기스는 외곽에서 득점행진을 이어갔다. 할러데이와 코넷 또한 공격을 성공시켰다. 수비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하며 디트로이트의 득점을 봉쇄했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93-68, 보스턴의 여유 있는 리드였다.

4쿼터에도 경기 양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보스턴은 포르징기스, 화이트, 프리차드의 득점으로 더욱 달아났다. 화이트와 프리차드가 또 한번 외곽포를 꽂으며 30점차(106-76)가 됐다. 일찌감치 승리를 확신한 보스턴은 벤치 멤버들을 투입했고, 별다른 위기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디트로이트는 케이드 커닝햄(18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이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다. 이날 패배로 시즌 전적 10승 16패가 됐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