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이 넓어져서 너무 좋아요!" 서울대도초 2학년들은 스티즈 강남의 에너자이저

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9-09 12: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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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남/조형호 기자] “뛰어다닐 공간도 넓어지고, 슛 연습도 더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최영철 원장이 이끄는 STIZ X D&K 농구교실(이하 스티즈 강남)은 지난 6월 말 보금자리를 옮겼다. 기존 협소한 공간에서 더 넓고 쾌적하며, 골대 또한 양 끝과 사이드에 6대를 설치해 유소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꾸몄다.

놀이터가 넓어진 스티즈 유소년들은 더욱 밝은 모습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7일(일) 수업에 참여한 서울대도초 2학년 취미반 학생들은 쉬는 시간에도 골대 앞에 서서 각자 슛 연습을 하고 수업 중에는 왕성한 에너지를 뽐내며 코트를 이리저리 뛰어다녔다.

서울대도초 2학년 어린이들의 에너지에 체육관도 활기를 뿜었다. 기존에 학교에서부터 친목을 쌓아온 이들은 약 반년 전부터 스티즈 강남 농구교실에서 추억을 쌓고 함께 취미 생활을 꾸려나가고 있다.

박지환은 “체육관이 넓어져서 동작도 자유로워지고 더 많이 뛰어다닐 수 있어서 좋다. 골대도 더 많아서 슛 연습할 때도 좋고 훈련이 더 즐겁다. 우리 수업이 6명이서 듣는데 한 명당 골대 하나를 붙잡고 놀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라고 새로운 보금자리에 만족을 표했다.

이에 이찬민도 거들었다. 이찬민은 “좁을 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좋은 곳에 오고 나니까 예전에는 뭔가 답답한 부분도 있었을 것 같다. 마음도 편하고 실컷 뛰어다니면서 운동도 되니까 기쁘다”라며 웃었다.

항상 미소를 띈 표정과 함께 즐거운 자세로 농구와 교감하고 있는 서울대도초 2학년들. 아직 공을 골대에 던지는 것도 버거운 어린 나이지만 이들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추억을 쌓아나가고 있다.

끝으로 박지환과 이찬민은 “원래 학교에서 친했던 친구들끼리 함께 농구를 배우는 만큼 더 마음이 편하고 재미있다. 다른 대도초 친구들도 함께 와서 배웠으면 좋겠다. 우리도 더 열심히 연습해서 나중에 대회에 나가 우승을 해보고 싶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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