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부커-듀란트 57점 합작’ 피닉스, SAS 완파하고 3연승 질주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4-03-24 12: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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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피닉스가 샌안토니오를 완파하고 3연승을 질주했다.

피닉스 선즈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에서 131-106으로 승리했다.

데빈 부커(32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와 케빈 듀란트(25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57점을 합작했고, 브래들리 빌(13점 12어시스트)은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3연승을 달린 피닉스(42승 29패)는 서부 컨퍼런스 6위를 유지했다.

1쿼터를 26-17로 앞선 피닉스는 2쿼터에 더욱 기세를 올렸다. 에릭 고든이 3점슛을 터트렸고, 듀란트와 빌도 득점을 올렸다. 빅터 웸반야마와 블레이크 웨슬리에게 외곽포를 맞았지만 부커와 듀란트가 공격을 성공시켰다. 유서프 너키치, 그레이슨 앨런, 빌의 득점을 더한 피닉스는 65-47로 하프타임을 맞이했다.

후반 들어 피닉스의 분위기는 계속 됐다. 그 중심에는 부커가 있었다. 부커는 내외곽을 오가며 득점을 책임졌고, 3쿼터에만 3점슛 2방 포함 16점을 몰아쳤다. 여기에 빌과 고든은 외곽에서 지원 사격을 했다. 듀란트와 빌 또한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103-71, 피닉스의 여유 있는 리드였다.

4쿼터에도 경기 양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피닉스는 빌의 중거리슛과 드류 유뱅크의 앤드원 플레이로 꾸준히 스코어를 적립했다. 일찌감치 승부의 추가 피닉스 쪽으로 기울었고, 볼 볼의 3점슛이 연이어 림을 갈랐다. 남은 시간은 피닉스의 편이었다.

한편, 샌안토니오는 웸반야마(13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렸지만 피닉스와의 전력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3연패(15승 56패)에 빠졌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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