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듀란트-부커 72점 합작’ 피닉스, 클리블랜드 완파하고 다시 연승 가도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4 13: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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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피닉스가 클리블랜드를 완파하고 다시 연승 가도를 달렸다.

피닉스 선즈는 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122-101로 승리했다.

케빈 듀란트(32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와 데빈 부커(40점 8어시스트)가 72점을 합작했고, 로이스 오닐(17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다시 연승 가도를 달린 피닉스(45승 31패)는 서부 컨퍼런스 7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시작부터 피닉스의 공격이 불을 뿜었다. 그 중심에는 부커가 있었다. 부커는 내외곽을 오가며 득점을 올렸고, 1쿼터에만 13점을 책임졌다. 여기에 오닐과 브래들리 빌은 3점슛을 터트렸다. 2쿼터에는 듀란트가 연속 득점을 올렸고, 오닐과 부커는 외곽에서 지원사격을 했다. 볼 볼과 에릭 고든의 3점슛도 림을 갈랐다 유서프 너키치가 자유투를 득점을 보탠 피닉스는 72-47로 하프타임을 맞이했다.

후반 들어 피닉스의 경기력은 안정적이었다. 부커가 레이업과 함께 파울을 얻어내며 3점 플레이를 완성했고, 듀란트는 외곽포를 꽂았다. 도노반 미첼에게 잇달아 실점했지만 부커와 듀란트가 득점행진을 이어갔다. 볼 역시 또 한번 3점슛을 집어넣었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98-77, 여전히 피닉스의 리드였다.

4쿼터에도 경기 양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피닉스는 듀란트와 부커를 앞세워 꾸준히 점수를 적립했다. 이후 에반 모블리에게 잇달아 실점했으나 흔들리지 않았다. 오닐과 부커가 3점슛을 추가하며 완벽하게 승기를 잡았다.

한편, 클리블랜드는 미첼(24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과 모블리(20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가 돋보였지만 피닉스의 기세에 미치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시즌 전적 46승 31패가 됐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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