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에이스 릴라드 맹활약’ 포틀랜드, 르브론 빠진 레이커스에 완승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1-11-07 13:45:5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에이스 릴라드를 앞세운 포틀랜드가 레이커스에 대승을 거뒀다.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는 7일(한국 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모다 센터에서 열린 LA 레이커스와의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05-90으로 승리했다.

에이스 데미안 릴라드(25점 3점슛 6개 2리바운드 6어시스트)가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유서프 너키치(15점 17리바운드)는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노먼 파월(13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과 로버트 코빙턴(12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도 힘을 보탰다. 이날 승리로 포틀랜드는 5할 승률(5승 5패)를 맞췄다.

경기 초반부터 포틀랜드가 주도권을 잡았다. 릴라드의 공격이 불을 뿜었고, CJ 맥컬럼과 코빙턴도 득점을 올렸다. 너키치와 앤퍼니 사이먼스의 득점까지 더한 포틀랜드는 1쿼터부터 36-14로 앞서 갔다.

2쿼터 포틀랜드는 벤치 멤버들을 투입했음에도 안정적인 경기를 이어갔다. 코디 젤러가 골밑에서 힘을 냈고, 파월은 3점슛을 터뜨렸다. 쿼터 막판 래리 낸스 주니어도 득점에 성공하며 51-36으로 하프타임을 맞이했다.

후반 들어서는 다시 주전들이 경기를 지배했다. 릴라드와 코빙턴의 외곽포가 터졌고, 너키치는 골밑에서 득점을 올렸다. 특히 릴라드는 외곽에서 연이어 슛을 꽂아 넣으며 레이커스의 수비를 완벽히 무너뜨렸다. 파월도 연속 득점을 올린 포틀랜드는 93-62로 더욱 점수차를 벌렸다.

4쿼터에도 경기 양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포틀랜드는 벤치 멤버들에게 4쿼터를 맡기며 여유롭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반면,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의 부상 공백이 뼈아팠다. 앤써니 데이비스 또한 복부 통증으로 이날 7분 9초를 소화하는데 그쳤다. 러셀 웨스트브룩은 야투 13개를 시도해 단 1개 밖에 넣지 못하는 최악의 슛 감을 보였다. 이날 패배로 레이커스는 시즌 5패(5승)째를 떠안게 됐다.

# 사진_AP/연합뉴스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