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박정웅 첫 선발’, 최승태 코치 “더 적극적으로 로테이션 활용하겠다”

안양=한찬우 기자 / 기사승인 : 2024-12-22 13: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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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한찬우 인터넷기자] 정관장이 유연한 선수 기용 계획을 밝혔다. 박정웅이 KBL 데뷔 이래 첫 선발 기회를 받는다.

안양 정관장은 22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와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정관장은 나흘 동안 3경기를 치르는 강행군 중이다. 바로 전날(21일)도 서울 SK와 경기를 치렀다. 그럼에도 정관장이 2연패를 겪고 있어 이 흐름을 끊는 것이 필요하다.

최승태 코치는 LG와의 경기에 맞서는 계획을 이야기했다. 최 코치는 “LG는 짜임새가 좋은 팀이다. 터프샷을 강요할 것이고 리바운드를 강조할 것이다”라고 경기 플랜을 이야기했다. 또한 최 코치는 적극적인 로테이션 기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승태 코치는 “기본적인 틀은 우리 플랜대로 가져가되, 로테이션을 활발하게 가져갈 생각이다. 우선 (박)정웅이가 선발로 나선다”라고 말했다.

박정웅은 이날 KBL 첫 선발 무대를 가진다. 이에 최승태 코치는 “(박)정웅이가 그동안 짧은 출전 시간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했다. 오늘(22일)도 열심히 할 거라 믿는 편이다”며 “감독님이 가르쳐주신 부분을 경기장에서 자신 있게 보여주라고 주문했다”라고 박정웅의 선발 기용을 설명했다.

최승태 코치는 최근 변준형의 경기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변준형은 최근 네 경기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최 코치는 “DB 경기에서 살짝 다친 것이 아직 영향은 있겠으나, 우선 자신감을 잃지 않으라고 주문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승태 코치는 외국선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 코치는 “(캐디) 라렌은 다소 체력 문제를 겪고 있다. 많은 비중을 받다보니 그런 것 같다. 그래도 라렌이 오늘 (아셈) 마레이를 수비해 줘야 한다. (클리프) 알렉산더가 라렌의 체력 부담을 덜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맞서는 LG는 최근 4연승의 좋은 분위기를 계속 이어 나가고자 한다. LG 조상현 감독은 4연승의 비결을 이야기했다. “1옵션 아셈 마레이의 효과가 크다. 골밑 안정감이 생기다 보니 특히 오펜스 리바운드에서 강점을 보인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조상현 감독은 지난 경기 17점으로 활약한 전성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조 감독은 “전성현의 몸 컨디션이 더 돌아와주고 있다. 성현이를 비롯한 베테랑들이 얼마냐 해주냐에 따라 향후 라운드의 방향성이 갈릴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베스트5

정관장 : 변준형 최성원 박정웅 정효근 라렌

LG : 양준석 유기상 정인덕 타마요 마레이

 

#사진=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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