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라와라 호크스는 29일 호주 존 카인 아레나에서 열린 멜버른 유나이이트와의 NBL 2023-2024시즌 맞대결에서 84-96으로 패했다. 2연승에 실패한 일라와라의 시즌 전적은 2승 5패에 그쳤다.
일라와라는 26일 케언스 타이판스에 극적인 84-83 역전승을 거둬 기세가 올랐지만, 곧바로 만만치 않은 팀을 만났다. 멜버른은 이날 전까지 7승 1패로 리그 1위에 올라있는 강팀이었다.
일라와라의 기세는 1위를 만나며 꺾였다. 게리 클락(24점 2리바운드)과 저스틴 로빈슨(20점 3점슛 3개 4리바운드 9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높이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일라와라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24-49로 밀린 가운데 크리스 굴딩(33점 3점슛 7개 3리바운드)의 화력을 봉쇄하는 데에도 실패, 추격전 끝에 아쉬움을 삼켰다.
이현중은 교체 멤버로 출전, 21분 31초 동안 5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3점슛은 3개 가운데 1개 넣는 등 야투율 40%(2/5)를 남겼다. 21분 31초는 이현중이 NBL 진출 후 소화한 가장 많은 출전시간이었다. 비록 일라와라는 패했지만, 이현중으로선 활용도가 점점 높아지는 데에 위안 삼을 수 있는 일전이었다.
한편, 일라와라는 오는 11월 3일 시드니 킹스를 상대로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사진_일라와라 호크스 소셜미디어 캡처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