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준석은 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현대모비스의 집중 견제를 받은 유기상이 1쿼터 무득점에 그친 반면, 양준석은 펄펄 날았다. 유기상에게 수비가 몰린 틈을 타 3점슛 4개 포함 14점으로 활약했다.
이 가운데에는 약 20.5m 거리에서 넣은 버저비터도 있었다. 양준석은 LG가 21-23으로 뒤진 1쿼터 종료 직전 수비 진영에 있는 3점슛 라인 부근에서 버저비터를 시도했고, 양준석의 손을 떠난 공은 뱅크슛이 되며 림을 갈랐다. LG는 양준석의 활약을 앞세워 24-23으로 1쿼터를 마쳤다.
14점은 양준석의 개인 한 쿼터 최다득점이다. 종전 기록은 지난 2월 6일 부산 KCC와의 홈경기 4쿼터, 1월 13일 수원 KT와의 원정경기 4쿼터에 기록한 10점이었다. 1쿼터 최다득점은 세 차례 기록한 8점이었다.
한편, LG 국내선수의 한 쿼터 최다득점은 조성원이 2001년 1월 9일 원주 삼보(현 DB)전 3쿼터에 기록한 21점이다. 외국선수까지 포함한 최다득점은 데이본 제퍼슨이 보유하고 있다. 2014년 1월 8일 부산 KT(현 수원 KT)전 3쿼터에에 24점을 기록한 바 있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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