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크라멘토 킹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골든 1 센터에서 열린 NBA 2024-2025시즌 정규리그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경기에서 113-114로 패했다.
디애런 팍스(26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더마 드로잔(19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이 45점을 합작했고, 트레이 라일스(20점 8리바운드)와 키건 머레이(11점 12리바운드 2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그러나 4쿼터 집중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며 역전패를 당했다. 5연패에 빠진 새크라멘토는 13승 18패가 됐다.
1쿼터를 37-34로 마친 새크라멘토는 2쿼터에 완전히 분위기를 가져왔다. 그 중심에는 라일스가 있었다. 라일스는 3점슛 3방 포함 15점을 몰아치며 공격의 선봉에 섰다. 여기에 말릭 몽크와 드로잔도 내외곽을 오가며 연속 득점을 올렸다. 콜비 존스도 알토란같은 공격을 성공시킨 새크라멘토는 68-53으로 기분 좋게 하프타임을 맞이했다.
후반 들어 새크라멘토의 경기력은 안정적이었다. 이번엔 팍스가 나섰다. 팍스는 돌파, 3점슛, 앤드원 플레이 등으로 3쿼터에만 14점을 책임졌다. 디트로이트가 말릭 비즐리의 연속 외곽포로 따라붙었지만 드로잔과 케빈 허더가 득점을 올렸다. 키건 머레이는 돌파에 이은 레이업을 얹어 놨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91-77, 여전히 새크라멘토의 리드였다.
하지만 4쿼터 새크라멘토는 디트로이트의 반격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케이드 커닝햄에게 3점슛을 맞았고, 제이든 아이비에게 레이업을 내줬다. 다행히 팍스가 중거리슛에 이어 외곽포를 터트리며 한숨 돌렸다. 이후 비즐리에게 연속 외곽포를 맞았으나 또 다시 팍스가 중거리슛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종료 3초를 남기고 아이비에게 3점슛을 맞았고, 팍스가 파울까지 하며 4점 플레이를 헌납했다. 승부처에서 득점을 책임지던 팍스는 결정적인 순간에 파울을 범했다. 결국, 새크라멘토는 디트로이트에 무릎을 꿇었다.
한편, 디트로이트는 커닝햄(33점 4리바운드 10어시스트)과 비즐리(22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가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3연승(14승 17패)을 질주했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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