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2023 신한은행 SOL 3x3 트리플잼 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도심 한복판에서 열린 만큼 수많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WKBL 6개 구단과 대한민국 3x3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을 비롯하여 일본 3개팀(윌, 토요타 안텔롭스, 주스) 필리핀 1개 팀(타이탄즈), 싱가포트 1개 팀(점프샷), 태국 1개 팀(슛잇 드래곤즈) 등 역대 최다인 총 13개 팀이 참가했다. 해외 6개 팀이 참가하며 개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1경기는 A조에 속한 우리은행과 윌이 맞붙으며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윌은 시작과 동시에 나윤정에게 2점을 허용하며 0-3으로 끌려갔다. 하지만 재일교포 선수 홍윤하가 2점으로 맞불을 놓으며 치열한 득점 공방전을 펼쳤다.
서로 점수를 주고받으며 12-12로 맞선 경기 막판, 윌은 슈토 유키가 연달아 4점을 올리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결국 9점 8리바운드를 올린 슈토 유키의 활약 속에 윌이 17-12로 승리하며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2경기는 삼성생명과 슛잇 드래곤즈가 경기를 치렀다. 삼성생명이 도망가면 슛 잇 드래곤즈가 추격하는 양상으로 경기가 흘러갔다. 팽팽한 접전은 경기 종료 직전까지 이어졌다. 종료 30초를 남기고 강유림이 진행되고 있다 성공하며 17-16으로 삼성생명이 승리하는 듯했으나 곧바로 룬 그루엥 지라완에게 실점하며 승부는 연장으로 접어들었다.
연장은 2점을 먼저 올리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수아가 공격 리바운드를 걷어낸 후 파울까지 유도하며 자유투를 얻어냈다. 조수아는 2개의 자유투 중 1개만을 성공하며 경기를 마무리 짓지 못했다. 하지만 이어진 공격에서 미들 슛을 성공하며 본인의 손으로 직접 경기를 매듭지었다. 결국 삼성생명이 19-17로 값진 승리를 따냈다.

4경기는 하나원큐와 점프샷의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 초반부터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박소희가 3점슛 2개 포함 연속 7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점프샷은 쉽게 포기하지 않았다. 경기 종료 30여초를 남기고 16-16 동점을 만들며 승부는 미궁 속으로 빠졌다. 위기의 순간 고서연이 득점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이어진 공격에서 서예원이 파울을 유도하며 자유투를 얻어냈고, 결국 하나원큐는 18-16으로 승리를 거뒀다.
▼ 2023 신한은행 SOL 3x3 트리플잼 대회 1,2,3,4 경기 결과
1경기 윌 (일본) 17-12 우리은행
2경기 삼성생명 19-17 슛잇 드래곤즈 (태국)
3경기 대한민국 3X3 대표팀 21-8 타이탄즈 (필리핀)
4경기 하나원큐 18-16 점프샷(싱가포르)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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