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전주 KCC의 맞대결이 열린다. 두 팀은 1라운드 맞대결에서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결과는 KCC의 109-108, 1점 차 승리였다.
현대모비스는 그 날 패배 이후 3연승을 달리고 있고, KCC는 그날 승리 이후 2연패를 당한 뒤 창원 LG에게 한 번 더 1점 차 승리를 챙겼다. KCC는 최근 3승을 모두 1점 차이로 거뒀다.
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은 이날 경기 전에 “지난 1라운드 때 국내선수와 외국선수 매치에 고전해서 공격이 원활하지 않았던 것과 이정현, 김지완의 투맨 게임에 대해서 준비를 했다. KCC는 이정현과 김지완에서 득점이 이뤄진다. 라건아의 골밑 공격을 잘 막았지만, 득점으로 이어져 도움 수비를 준비했다”고 이날 경기를 어떻게 준비했는지 들려줬다.
유재학 감독은 KCC에게 패한 뒤 3연승을 달렸다고 하자 “이길 경기를 져서 선수들끼리 할 수 있다, 더 잘 하자고 했을 수 있기에 반등의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첫 8경기에서 91.6점을 내줬던 현대모비스는 최근 2경기에서 69.5점만 내주고 있다.
유재학 감독은 “수비는 좀 더 봐야 한다. 컵대회와 1라운드에서 수비 문제가 눈에 보였다. 선수들도 경기 영상을 보고 알고 있다”며 “강하게 수비를 해야 하는 걸 방어적으로 수비를 한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했다.
전준범은 이적 후 처음으로 울산을 방문했다. 유재학 감독은 “여기서 할 때와 똑같이 하고 있다”고 했다.

전창진 감독은 현대모비스에게 패한 뒤 2연패를 한 것에 대해선 “가용 인원을 보면 경기력이 좋아지고, 나빠진다는 걸 말할 수 없다”며 “매 경기 결승처럼 치른다. 현대모비스는 가용인원이 많고, 신장도 놓다. 상위권 팀이 다 그렇다. (현대모비스는) 경쟁력이 있는 팀이고, 우리는 신장이 작고, 가용인원이 적다. 최선을 다하고 있기에 경기력이 좋다, 나쁘다보다 뛰어주는 선수들이 고맙다. 두 외국선수도 최상 컨디션이 아니다. 매 경기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전창진 감독은 전준범에 대해선 “똑같은 경기다. 프로라서 지금 소속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 걸 신경 쓰지 않고, 할 일을 최선 다하라고 했다”고 울산 첫 방문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