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시상식] ‘신한은행의 베테랑’ 이경은, 심판부가 선정한 모범선수상 수상

여의도/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4 16: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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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여의도/조영두 기자] 이경은(신한은행)이 모범선수상을 수상했다.

4일 서울시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시상식. 인천 신한은행 이경은이 모범선수상을 수상했다.

모범선수상은 한 시즌 동안 가장 모범이 된 선수에게 주어진다. 심판부가 직접 선정하며 이경은은 총 투표 수 13표 중 7표를 가져가며 모범선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올 시즌 이경은은 정규리그 30경기에서 모두 출전해 평균 24분 41초를 뛰며 평균 7.2점 2.6리바운드 2.9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37살의 노장이지만 2년 연속으로 정규리그 전 경기에 출전, 건재함을 과시했다.

코트 안 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이경은은 빛났다. 신한은행의 맏언니로서 선수들을 잘 이끌었고, 솔선수범하며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그 결과 모범선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20~2021시즌 이후 두 번째 수상이다.

이경은은 “사실 이번 시즌 아쉬운 모습을 보여서 이 상을 받아도 되는 모르겠다. 지금 같이 뛰는 30대 후반 선수들이 같이 받는다고 생각하고 영광을 돌리겠다”는 수상 소감을 이야기했다.

#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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