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형은 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와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김선형의 경기 초반 존재감은 미미했다. 2쿼터까지 2점 2어시스트에 그쳤고, SK도 5개의 3점슛을 허용해 주도권을 넘겨줬다. 2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37-44였다.
김선형은 3쿼터 들어 존재감을 발휘했다. 특유의 돌파력을 발휘하며 추가 자유투를 얻어내는 등 속공을 주도하며 SK의 역전을 이끌었다. 3쿼터 중반에는 SK에 6점차 리드를 안기는 자밀 워니의 속공 덩크슛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이는 김선형의 통산 2000번째 어시스트였다. 이날 경기 전까지 1997어시스트를 기록 중이었던 김선형은 3쿼터까지 매 쿼터 1어시스트를 기록, 2000어시스트를 달성했다. 이는 KBL 역대 16호 기록이었다.
한편, 2000어시스트는 KBL이 규정한 기념상 수상 대상이다. KBL은 2000어시스트, 2000어시스트 이후 1000어시스트 단위로 어시스트를 달성한 선수들에게 기념상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_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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