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폭행 논란’ 김승기 전 소노 감독, KBL 재정위원회 회부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8 16: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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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선수 폭행 논란을 일으킨 김승기 전 감독이 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됐다.

KBL은 28일 “29일 오전 9시 30분 제 30기 제 6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안건은 김승기 전 고양 소노 감독의 폭행 행위다.

김승기 전 감독은 지난 1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소노와 서울 SK의 1라운드 맞대결 하프타임 라커룸에서 A선수에게 보드마카 지우개를 던지며 폭언을 했다. 또한 젖은 수건으로 A선수의 얼굴을 가격했다.

충격을 받은 A선수는 팀에서 나와 자택에서 머물렀다. 시간이 흘러 20일 KBL 클린바스켓센터에 익명의 제보가 들어왔다. 소노 구단이 같은 날 KBL에 김승기 전 감독 재정위원회 개최를 요청하며 폭행 혐의가 알려지게 됐다.

결국, 김승기 전 감독은 22일 자진 사퇴를 통해 소노를 떠났다. 소노는 김태술 감독을 새롭게 선임, 지휘봉을 맡겼다. A선수는 팀에 합류해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 중이다.

이와 별개로 KBL은 김승기 전 감독의 폭행 혐의에 대해 자체 조사를 진행했다. 자체 조사 결과 김승기 전 감독의 폭행 혐의가 인정됐고, 재정위원회를 통해 징계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선수 폭행 혐의로 재정위원회에 회부된 김승기 전 감독. KBL은 어떤 처벌을 내릴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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