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리그] 이현중 23P 11R 5A 원맨쇼, 필리핀 미남스타 압도···오사카는 4연승 행진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4-03-30 16: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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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이현중(오사카)이 필리핀 미남스타와의 매치업에서 완승을 거뒀다.

오사카 에베사는 30일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마루젠 인텍 아레나 오사카에서 열린 B.리그 2023-2024시즌 레반가 홋카이도와의 경기에서 96-7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4연승(19승 28패)을 질주했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이현중이다. 이현중은 26분 7초를 뛰며 23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원맨쇼를 펼쳤다. 필리핀 미남스타 드와이트 라모스와의 매치업에서 완승을 거뒀다. 팀 합류 후 4승 1패로 오사카의 완벽한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1쿼터 2점을 올린 이현중은 2쿼터가 되자 자신의 진가를 뽐냈다. 완벽한 백도어와 컷인으로 골밑에서 연이어 공격을 성공시켰다. 또한 돌파에 이은 레이업을 얹어놨고, 탑에서 3점슛까지 터트렸다. 그는 2쿼터에만 13점을 몰아치며 공격의 선봉에 섰다. 적극적인 플레이로 8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기도 했다. 이현중을 앞세운 오사카는 전반을 50-39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 들어 이현중의 득점 행진은 계속 됐다. 완벽한 개인기로 라모스를 제치고 레이업과 함께 파울을 얻어냈다. 이후 추가 자유투까지 성공, 3점 플레이를 완성했다. 다음 공격에서도 라모스의 수비를 무력화시키며 3점슛을 터트렸다. 정확한 패스로 안젤로 칼로이아로의 외곽포를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3쿼터까지 여유롭게 리드를 잡은 오사카는 4쿼터 중반 20점차 이상으로 달아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이현중은 주전 멤버들과 함께 조기 퇴근했고, 벤치에서 경기를 즐겼다. 남은 시간은 오사카의 편이었다.

# 사진_B.리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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