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트리플잼] BNK 승리 이끈 김시온의 결승 득점, '한국 팀 상대 2승' 윌 본선 진출

영등포/김보현 / 기사승인 : 2023-06-24 16: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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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영등포/김보현 인터넷기자] 영동포 타임스퀘어에서 2023 신한은행 SOL 3x3 트리플잼 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농구 축제가 열렸다. WKBL 6구단과 대한민국 3x3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일본,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 총 13개 팀이 24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센터에서 2023 신한은행 SOL 3x3 트리플잼 대회를 벌이고 있다.

5경기는 D조에 속한 부산 BNK썸과 일본의 주스가 맞붙었다. 경기 시작부터 BNK는 김시온의 2점을 시작으로 문지영의 득점지원과 함께 앞서나갔다. 하지만 주스의 장신 폴레로스 사라(20, 188cm)와 히라노 미츠키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동점까지 따라잡혔다.

경기 종료가 27초가 남은 시점 김시온이 상대 선수를 빠른 속도로 돌파해 결승 득점을 성공시켰다. BNK는 김시온(11점 5리바운드)의 활약으로 16-15로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6경기는 A조에 속한 인천 신한은행과 일본의 윌이 경기를 치렀다. 윌은 1경기에서 우리은행을 꺾고 분위기를 탔다. 신한은행을 상대로도 리드를 지켜냈고 경기 종료 30초를 남기고 21점에 도달해 21-13으로 한국 팀을 상대로 2승을 올렸다.

윌의 재일교포 선수인 홍윤하가 2점슛 3개포함 10점을 기록해 한국 팀들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홍윤하의 활약 속에 윌은 A조 1위를 확정지으며 본선 라운드에 진출했다.

7경기는 B조의 청주 KB스타즈와 태국의 슛 잇 드래곤즈가 맞대결을 펼쳤다. 슛 잇 드래곤즈가 우돔석 라티야콘(24, 174cm)의 활약을 바탕으로 14-7로 KB스타즈를 꺾었다.

우돔석 라티야콘은 앞선 2경기 삼성생명전에서도 팀 득점 17점 중 16점을 혼자 맡으며 에이스 역할을 맡았다. 이 경기에서도 10점을 성공시켜 대회 첫 승을 견인했다.

8경기는 해외 팀 간의 맞대결이었다. 일본의 토요타 안텔롭스와 필리핀의 타이탄즈가 만났다. 토요타 안텔롭스가 종료 1분 47초를 남기고 21점을 성공시키며 21-8로 경기를 끝냈다. 타이탄즈는 2패로 예선 탈락했다.

토요타 안텔롭스의 10점 9리바운드를 기록한 유메키 치나츠(22, 168cm)가 중요한 상황마다 2점슛을 성공시켰다. 3개의 2점슛 중 21점을 채우는 마지막 슛도 장식했다.

▼2023 신한은행 SOL 3x3 트리플잼 5,6,7,8경기 결과
5경기 BNK썸 16-15 주스(일본)
6경기 신한은행 13-21 윌(일본)
7경기 KB스타즈 7-14 슛잇 드래곤즈(태국)
8경기 토요타 안텔롭스(일본) 21-8 타이탄즈(필리핀)

#사진_WKBL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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