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안양/김혜진 인터넷기자]SK 전희철 감독이 재정비를 거치고 달라진 팀의 모습에 만족감을 표했다.
서울 SK는 21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3라운드 안양 정관장과의 맞대결에서 77-73으로 승리했다. SK는 접전 끝 승리를 따내며 3연패로 침체됐던 분위기의 반전 신호탄을 쐈다. 반면 정관장은 지난 경기에 이어 연패에 빠졌다.
다음은 경기 종료 후 양팀 감독 및 코치와 나눈 일문일답이다.

SK 전희철 감독
총평
오늘은 슛 성공률이 안 좋았다. 3점이 안 터지면서 좀 뻑뻑했는데, 게임을 풀어가는 과정이 잘 됐다. 3연패 후 쉬는 기간동안 헛고생을 하지는 않았구나 싶다. 선수들을 칭찬해주고 싶고, 한편으로는 원래 이렇게 잘 할 수 있는데 연패를 했구나 싶다(웃음). 원래는 우리가 지는 경기 흐름이었다. 3-5점 차이에 원래는 우리가 더 치고 나가면서 이겼는데, 연패 기간과 오늘도 그렇지는 못했다. 하지만 오늘은 결과적으로 잘 해 준 것 같다. 운으로 이긴 경기가 아니라 우리가 잘 준비해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것 같다. 우리 순위가 공동 1위다. 올라 갈 곳이 없어서 그런지(웃음) 지키고 싶은 것은 사실이다. 전반에 43점을 허용헀지만 최종 73점으로 마무리 한 것은 칭찬해주고 싶다.
오늘 패했다면 데미지가 더 컸을 것 같은데
오늘은 오히려 아니었을 수도 있다. 연승 기간에도 사실 내부적인 위기가 몇 번 있었다(웃음). 오늘 패하더라도 분위기 자체를 바꿨다는게 의미가 있었을 것 같다. 참고로 오늘 어시스트가 16개인데, 3점슛이 안 들어가서 어시스트가 20개가 안 된거다(웃음). 경기 내용은 굉장히 만족하고 기분이 좋다.

정관장 최승태 코치
총평
선수들 모두 잘 해줬다. 집중력이 3쿼터까지 굉장히 좋았다.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파울 사용이었다. 선수들이 너무 열심히 해줬기 때문에 더 바랄 게 없다.
#사진=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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