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시상식] KB스타즈 정규리그 우승 이끈 김완수 감독, 생애 두 번째 지도상 수상

여의도/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4 16: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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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여의도/조영두 기자] KB스타즈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김완수 감독이 감독상을 받았다.

청주 KB스타즈 김완수 감독은 4일 서울시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지도상을 수상했다. 기자단 투표 102표 중 82표를 휩쓸었다.

올 시즌 정규리그는 KB스타즈 천하였다. 압도적인 전력으로 개막전부터 마지막까지 선두 자리를 지켰고, 27승 3패라는 성적으로 정규리그 1위에 등극했다. 특히 WKBL 최초로 홈 경기 전승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김완수 감독은 KB스타즈를 훌륭히 이끌었다.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섞어가며 선수단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비록, 챔피언결정전에서 아산 우리은행에게 우승 트로피를 내줬지만 정규리그 성적을 고려했을 때 지도상은 그의 몫이었다. 2021~2022시즌 이후 2년 만이자 개인 통산 두 번째 수상이다.

김완수 감독은 “지도상을 받아서 송구스럽고 감사한 마음이 교차된다. 내가 받았지만 WKBL 5개 구단 감독님들 모두 고생했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대표로 받았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이 만들어준 상인데 결과를 내지 못해서 죄송하다. 다음에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팀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과 선수들이 편하게 농구할 수 있게 해주시는 프런트에도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는 수상 소감을 남겼다.

#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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