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오리온과 3연패에 빠진 DB가 만난다.
고양 오리온은 7일 고양체육관에서 원주 DB를 상대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7승 4패의 오리온은 이대성과 머피 할로웨이가 부상으로 결장한다. 이대성은 종아리 근육 경련, 할로웨이는 갈비뼈 통증 부상이다. 국내 선수들과 1옵션으로 데려온 미로슬라브 라둘리차의 활약이 팀의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강을준 오리온 감독은 DB 전에 앞서 “이정현이 선발 출전한다. 잘해주고 있지만 더욱 강해져야 한다. 전투적이고 더 적극적인 모습을 기대한다.”라며 이정현을 언급했다.
이어 강 감독은 "수비에 변화를 많이 줬다. DB에는 좋은 외곽 슈터들이 많다. 외곽을 봉쇄하기 위해 지역 방어를 준비했다. 리바운드를 잘 잡아내는 게 관건이다."라고 수비와 리바운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맞서는 DB는 3연패 수렁에 빠져 있다. 이상범 감독은“3연패 기간 선수들이 승부처에 스스로 무너지는 모습이 아쉬웠다. 위기 극복 능력을 보여야 한다."라며 선수들에게 당부했다.
DB의 얀테 메이튼은 기대 이하의 득점력 등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이상범 감독은 ”요즘 KBL의 추세가 많이 바뀌었다. 리그를 통틀어봐도 20점 이상 기록하는 외국 선수는 많이 없다. 국내 선수들이 분발해야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라며 국내 선수들의 활약을 요구했다.
한편 DB는 박찬희가 허리 통증으로 인해 출전선수 명단에서 빠졌다.
베스트5
오리온 / 임종일 한호민 이정현 라둘리차 이승현
DB / 타이치 허웅 메이튼 김종규 김영훈
# 글=고양/조형호 인터넷기자
#사진=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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