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시상식] ‘문정현·박무빈 제쳤다’ LG 유기상, 생애 단 한번뿐인 신인상 수상

삼성/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1 1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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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삼성/조영두 기자] 생애 단 한번뿐인 신인상의 주인공은 유기상(LG)이었다.

창원 LG 유기상은 1일 서울시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유효 투표수 111표 중에 86표를 휩쓸었다.

지난해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LG에 입단한 유기상은 단숨에 LG의 주축 멤버로 자리잡았다. 정확한 3점슛과 더불어 뛰어난 수비력으로 조상현 감독의 큰 신임을 얻었다. 그의 성적은 정규리그 52경기 평균 8.1점 2.2리바운드. 장기인 3점슛은 평균 1.8개를 터트렸고, 성공률은 무려 42.4%였다.

올 시즌에는 유기상 뿐만 아니라 문정현(KT), 박무빈(현대모비스) 등 걸출한 신인들이 대거 등장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들은 KBL에 새 바람을 일으켰고, 신인상 경쟁을 펼쳤다. 유기상은 문정현과 박무빈을 제치고 생애 단 한번뿐인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한편, LG 소속 선수가 신인상을 수상한 건 2006-2007시즌 이현민, 2013-2014시즌 김종규, 2015-2016시즌 정성우 이후 역대 4번째다. 유기상은 신인상 수상으로 LG의 차기 스타가 될 준비를 마쳤다.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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