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DB는 2일 KBL에 가드 유현준을 은퇴 선수로 공시했다.
유현준은 최근 구단에 갑작스럽게 은퇴 의사를 전했다. 지난 1월에 이어 벌써 두 번째다. 1월에는 코칭 스태프에서 만류했지만 이번엔 DB도 유현준을 놓아주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유현준은 팀을 떠났고, KBL에 은퇴선수로 공시됐다.
DB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선수가 구단에 은퇴 의사를 밝혔다. 구단은 선수의 의사를 수용했다. 다른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이야기했다.

올 시즌에도 유현준은 식스맨으로 나서 정규리그 9경기에서 평균 16분 36초를 뛰며 5.7점 1.9리바운드 2.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현역 은퇴를 선언하며 코트를 떠나게 됐다. 통산 기록은 정규리그 193경기 평균 20분 1초 출전 5.1점 1.7리바운드 2.9어시스트.
유현준이 은퇴했지만 공백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DB는 베테랑 김시래, 최근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이용우를 활용해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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