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공사 강혁 감독 경기 후 인터뷰
경기 총평?
솔직히 많이 어려운 상황이다. 그런데도 들어간 선수들마다 수비부터 열심히 해줬다. 대등한 경기를 했다는 것 자체가 KT 선수들보다 한 발 더 뛰었다고 생각한다. 점수가 벌어졌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물고 늘어져서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좀 더 자유투나 쉬운 득점을 만들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다. 턴오버가 많았던 건 고쳐야 되는 부분인 것 같다.
벤치 멤버들 활약?
너무 만족한다. 안세영, 염유성, 이도헌까지 최선을 다했다. 상대가 정성우, 허훈이었다. KT 그리고 KBL에서 잘하는 선수들인데 그 선수들과 부딪치면서 이겨내려고 했다. 나중에 선수 생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 벤치 멤버들은 오늘(23일) 100% 이상 했다고 생각한다.

승리 소감?
침체된 가운데 귀중한 승리다. 어려운 경기를 잡아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분위기가 좀처럼 올라오지 않고 있는데 좋은 분위기에서 다음 경기 맞이할 수 있도록 하겠다.
4쿼터 막판 추격을 당했는데?
약간 무리한 공격이 많이 나왔다. 상대 수비가 좁게 있는 상태에서 플레이가 매끄럽지 못했다. 그래도 잘 극복했고, (문)정현이가 허슬 플레이로 루즈볼을 잡아주면서 흐름을 가져와 승리한 것 같다.
허훈 후반 활약?
아직 경기 감각이나 영점이 조절이 잘 안 된다. 오래 쉬어서 체력적인 문제도 있을 거다. 본인은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공격 확률이 낮아지면서 답답하니까 무리한 플레이도 나오는 것 같다. 팀에서 맞춰가다 보면 점점 좋아질 거라고 본다.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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