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 경기 전 인터뷰
패리스 배스 수비 변화?
변화 없다. 1차전에 수비나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다. 준비한대로 잘 돼서 배스와 허훈에게 공격적인 수비를 할 생각이다. 하고 싶은 걸 제대로 하지 못하게 해서 지치게 만들려고 한다. (최)진수, (케베) 알루마, (신)민석이, (함)지훈이까지 들어가서 배스를 맡길 계획이다. 1차전에 안 됐으면 스위치 수비를 생각했는데 공격 리바운드를 뺏겨서 준 점수가 많았다. 그래서 진수와 민석이에게 박스 아웃 연습을 시켰다. 공격 리바운드 5개만 안 뺏겨도 10점을 줄일 수 있다.
허훈 수비?
(미구엘 안드레) 옥존이나 (박)무빈이의 수비 부담을 덜어주려고 (이)우석이에게 맡겼다. 같이 뛰는 멤버에 따라 (김)국찬이와 (김)지완이가 막을 수도 있다. 우석이는 공격에서 활동량을 가져가야 하기 때문에 수비 부담을 줄어주려고 한다. 뛰는 멤버에 따라 다른 선수들을 붙여볼 생각이다. 팀에 확실한 수비수가 없다는 게 조금 그렇지만 체력적으로 아낄 수 있도록 돌아가면서 수비를 맡겨볼 계획이다.
앞으로도 접전 승부가 많을 것 같은데?
1차전을 너무 잘했다. 내가 잘 못 잡아줘서 미안한 부분이 있지만 2차전은 무조건 잡고 가자고 했다. 2차전을 이기고 분위기가 넘어오면 시리즈를 쉽게 끝낼 수 있다. 장기전으로 가게 되면 배스와 허훈을 지치게 만들어야 한다.

1차전 어려웠던 점?
준비했던 수비가 잘 안 됐다. 오늘(7일) 조금 단조롭게 가져가려고 변화를 줬다. 속공을 잡아야 된다고 했는데 전반에 많이 허용했다. 선수들이 헷갈려 해서 (게이지) 프림, 알루마가 나왔을 때 모두 단조롭게 가려고 한다.
허훈 몸 상태?
많이 좋아졌다. 80% 정도 되는 것 같다. 마지막 공격 옵션을 (허)훈이 또는 배스 아니면 같이 가져가는 건데 템포가 빠르다보니 훈이가 계속 해결하려 했다. 마지막에는 배스 쪽으로 이야기를 했다. 공격을 분배해서 잘해야 될 것 같다.
1차전 문정현 위닝 3점슛?
올스타게임 휴식기 이후 (문)정현이의 역할에 대해 크게 뭐라고 할 게 없다. 슛을 던질 때도 불안하다는 마음이 크게 줄었다. 선수가 자신 있게 던지니까 믿고 보고 있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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