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호스즈 미카와는 7일 일본 도쿄도 시부야구 요요기 국립 경기장 제2체육관에서 열린 B.리그 2023-2024시즌 알바크 도쿄와의 경기에서 61-65로 패했다.
제이크 레이먼(20점 9리바운드)이 고군분투했고, 잭 어거스트(10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지만 도쿄의 기세에 미치지 못했다. 30승 20패가 된 미카와는 중부 지구 2위를 유지했다.
이대성은 22분 1초를 뛰며 13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3점슛 2개를 던져 1개를 성공시키는 등 야투 11개 중 6개가 림을 갈랐다. 7경기 만에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며 오랜만에 득점력을 뽐냈다.
경기 초반부터 이대성은 쾌조의 컨디션을 뽐냈다. 3점슛으로 첫 득점을 신고했고, 속공 상황에서 가볍게 레이업을 얹어 놨다. 또한 중거리슛을 성공시킨데 이어 골밑에서 득점을 추가했다. 그는 1쿼터에만 9점을 몰아치며 공격의 선봉에 섰다.
2쿼터에도 코트를 밟은 이대성은 또 한번 중거리슛을 집어넣었다. 적극적인 속공 참여로 니시다 유다이의 패스를 받아 레이업으로 득점을 올렸다. 전반전이 종료됐을 때 그의 득점은 13점으로 팀 내 최다였다.
후반 들어 이대성의 자신의 공격보다 팀 플레이에 집중했다. 정확한 패스로 레이먼의 골밑슛을 어시스트했고,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4쿼터에는 야투가 빗나가며 득점을 추가하지 못했다. 3쿼터까지 43-54로 뒤진 미카와는 4쿼터 레이먼을 앞세워 추격전을 펼쳤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한편, 양재민(센다이)은 시마네 스사누 매직과의 경기에서 25분 21초 동안 7점 10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로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연장 혈투 끝에 95-92로 승리한 센다이 89ERS는 동부 지구 6위(21승 28패)를 유지했다.
장민국(나가사키)은 레반가 홋카이도전에서 14분 50초 동안 12점 5리바운드 1블록슛으로 활약했다. 짧은 시간 동안 3점슛 5개를 던져 4개를 적중시켰다. 86-65로 승리한 나가사키 벨카는 시즌 전적 19승 30패가 됐다.
이현중(오사카)은 산엔 네오피닉스와의 경기에 결장했다. 공식 발표는 없지만 손가락 부상 여파 탓으로 추측된다. 이현중이 이탈한 오사카 에베사는 81-101로 완패, 2연패(20승 30패)에 빠졌다.
# 사진_B.리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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