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 우리은행은 4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 1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두 팀의 맞대결은 시즌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KB스타즈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고, 우리은행은 KB스타즈의 대항마로 거론됐기 때문.
그러나 발가락 부상으로 지난달 30일 부산 BNK와의 경기에서 결장했던 박지현이 이날도 나서지 않을 예정이다. 박지현은 25일 부천 하나원큐와 개막전에서 상대 선수 발뒤꿈치에 발가락을 밟히는 부상을 당했다. 계속 휴식을 취하던 그는 3일부터 훈련에 참여했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이날도 결장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발가락이 많이 부어서 크게 다친 줄 알았는데 어제부터 통증이 떨어져서 운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아직 통증이 남아있어서 무리시키다가 회복이 더딜까봐 무리시키지 않으려고 한다. 고민을 했는데 시즌을 길게 보자고 생각해서 내보내지 않을 예정이다”라며 박지현의 몸 상태를 전했다.
매 시즌 성장을 거듭해온 박지현은 올 시즌 팀에서 비중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개막전이었던 하나원큐전에서도 16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그러나 우승후보 KB스타즈와의 일전에 나서지 못하게 되면서 위성우 감독의 고민거리가 하나 늘어났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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