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장 BNK 박정은 감독
Q 공격리바운드에서 상대를 압도했는데?
상대 빅3(김정은, 양인영, 진안)가 다 나오니까 선수들이 거기에 더 의욕적으로 리바운드를 하려고 했다. 김소니아와 박혜진이 공격리바운드를 잘 잡아줬다. 우리가 센터가 없는 부분을 오히려 상대의 약점으로 싶은거도 있고 의욕적으로 리바운드 하려고 했고 김소니아, 박혜진이 리바운드 상대의 약점으로 쓰게 잘했다. 잘 쉬고 싶은 모양이다.
Q 전반에 좋던 흐름이 3쿼터에 막혔는데?
항상 잘된다 싶으면 자꾸 정적인 모습이 나온다. 우리는 센터가 없는 팀이어서 움직이면서 찬스를 만들어야 한다. 수비 집중력이 떨어질 때 정적인게 나온다. 흐름이 오더라고 더 신경쓰면서 극복해나가야 한다.
Q 지역방어도 상대에게 영향을 준 것 같은데?
상대 팀에 경기를 풀어줄 가드가 없다는 부분, 슛 밸런스가 좋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서 준비했다. 또한 우리가 미스매치 공략을 당하는 부분을 줄이기 위한 이유도 있어서 지역방어를 썼다.
Q 1위로 마친 전반기를 돌아본다면
성적은 좋았지만 경기력은 롤러코스터였다. 특히 원정에서 경기력 떨어지는 부분이 심각하게 느껴졌다. 주력 선수들 나이가 있다보니 체력이 떨어지는 부분도 무시할 수 없더라. 선수 기용 폭을 늘리려고 한다. 김정은이 지난시즌 기회를 받다가 사키 선수가 오면서 기회를 거의 받지 못하다 보니 리듬이 떨어졌다. 퓨처스리그에서 김정은이 올라섰으면 좋겠다. 몸을 충실히 만들어 온 이하은과 최서연도 퓨처스리그에서 감각을 찾아 가길 바란다.

패장 하나은행 김도완 감독
Q 패인은?
실력이 부족하고 내가 부족해서 졌다. 수비 방향을 잘못 잡았다. 연습을 한게 잘 안됐다. 선수들은 끝까지 했고 휴식기 동안 잘 준비하겠다.
Q 진안, 양인영, 김정은을 가지고 김소니아, 박혜진에게 공격리바운드 15개를 빼앗겼는데?
그게 양인영, 진안이 뺏겼다기보다 다른 애들이 빼앗긴거다. 몸싸움을 해줘야 하는 부분에서 밀렸다. 김시온, 박소희가 매치업이 바뀌는 과정에서 둘을 놓친 것이 너무 많다. 3라운드 들어와서 자꾸 그런 부분에서 밀리는건 하려는 의지가 밀린다는 건데... 다 내 마음 같지 않다. 휴.
#사진제공=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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