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청주/홍성한 인터넷기자] 일본 팀 토요타가 박신자컵 정상에 올랐다.
토요타 안텔롭스는 3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결승전에서 한국 최강팀 우리은행을 맞아 72-65의 승리를 거뒀다. 역대 최다인 10개 팀이 참가해 주축선수들이 모두 출전한 박신자컵에서 우승한 토요타는 아시아 정상권 전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토요타는 야스마 시오리(20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와 우메자와 카디샤 주나(20점 8리바운드), 히라시타 아이카(12점)까지 두 자릿수 득점 올리며 2023 박신자컵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우리은행은 김단비(22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와 박지현(15점 8리바운드 2스틸), 유승희(11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까지 분전하며 추격전을 이어갔지만, 떨어진 3점슛 성공률이 28%에 그치면서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전반을 49-36으로 앞서나간 토요타는 흐름을 후반에도 그대로 이어갔다. 우메자와와 히라시타의 골밑 득점과 카와이 마이의 3점슛이 터지면서 격차를 유지했다. 3쿼터를 60-47로 리드한 토요타는 한 때 김단비와 나윤정에게 3점슛을 얻어맞으며 추격을 당했지만 승부가 뒤집히는 일은 없었다.
대회 내내 왕성한 활동력을 뽐낸 야스마 시오리는 대회 MVP에 올랐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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