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완 감독이 이끄는 부천 하나은행은 1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아산 우리은행과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 전 김도완 감독은 “지난 10일 동안 이틀 간격으로 경기를 치렀다. 빡빡한 일정의 마지막 경기다. 우리 선수들이 얼마나 집중해서 잘 버티느냐 싸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예림이가 상태가 안 좋다. 무릎 근염이 있다. 오전에 최대한 운동해봤는데 안 되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이날 경기에서 제외했다”고 정예림의 결장 소식을 알렸다.
주축인 정예림이 빠진 김도완 감독은 어느 때보다 집중력을 강조했다.
김도완 감독은 “우리은행은 실책이 굉장히 적은 실속 있는 팀이다. 집중력 싸움에서 승부가 나지 않을까. 지난 맞대결도 일방적으로 졌다기보다, 마지막에 한 발 더 뛰는 승부처 싸움에서 졌다. 이번엔 그런 부분을 더 강조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위성우 감독은 “하나은행의 멤버 구성이 상대하기 껄끄럽다. 실력에 큰 차이가 없다. 분위기와 컨디션이 좌우할 것 같다. 우리보다 순위가 낮다고 해서 쉽게 볼 수 있는 팀이 아니다. 정신 차리고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우리은행은 이날 경기를 포함해서 3경기를 더 치르면 올스타 휴식기를 가진다. 주축 선수들의 의존도가 높은 우리은행에게 꿀맛 같은 휴식이다.
위성우 감독은 “빨리 휴식기가 왔으면 좋겠다. 승수를 쌓고 맞이해야 여유를 가질 수 있다. 앞으로 세 경기가 청주 원정도 있고 조금 빡빡한 편이다. 고비만 넘기면 좋을 것 같은데, 그게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베스트5
우리은행 : 변하정, 한엄지, 나츠키, 이명관, 김단비
하나은행 : 김시온, 양인영, 김정은, 박진영, 유즈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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