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9일 대구체육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창원 LG와 맞대결을 갖는다.
가스공사는 지난 7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맞대결에서 정성우, 김낙현 없이 경기를 치렀다. 정성우는 무릎이 좋지 않았고, 김낙현은 컨디션 난조였다.
강혁 가스공사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정성우는 어제(8일) 간단하게 움직여봤는데 통증이 있다. 다른 선수들도 통증을 가지고 있다며 뛴다고 했다”며 “김낙현은 가라앉았던 몸이 한 경기 쉬면서 올라왔다고 한다. 두 선수만이 아니라 모든 선수들 분위기가 가라앉으면 안 된다. 지금은 기술보다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고 두 선수의 복귀보다 연패에 빠진 팀 분위기를 더 신경 썼다.

강혁 감독은 “LG는 끈끈한 수비를 하는 팀이다. 유기상, 정인덕, 마레이, 타마요 등 터프하게 수비를 한다. 누가 뛰든 마레이가 수비 중심이다”며 “우리가 1라운드 매치업과 다른 상황으로 경기를 할 준비를 했다. 결국 리바운드 싸움이다. 마레이에게 최대한 리바운드를 안 뺏기는 게 키가 될 거다”고 했다.

이어 “두 선수가 돌아오면 상황에 맞춰서 활용해야 한다. 이들이 들락날락하면 중심으로 가기 힘들다. 경민이는 다음 주까지 못 뛴다. 성현이는 몸 상태가 썩 안 좋다”며 “이 선수들 중심으로 가는 게 맞나 싶어서 젊은 선수들을 기용하며 성장을 시켜야 한다. 경기 상황에 따라서 두 선수가 좋은 플레이를 해주면 좋은 거다”고 덧붙였다.
#사진_ 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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