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1Q 10점 몰아친 정인덕, 한 경기 개인 최다 19득점

창원/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3-10-26 20: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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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창원/이재범 기자] 정인덕이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창원 LG는 26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와 홈 경기에서 76-85로 무릎을 꿇었다. 지난 시즌 최다 연패가 2연패였던 LG는 이번 시즌에는 시작부터 3연패에 빠졌다.

이날 패배에도 정인덕은 의미있는 기록을 하나 세웠다.

2022년 12월 18일 고양 캐롯(현 소노)와 맞대결에서 10득점하며 처음으로 두 자리 득점을 기록한 정인덕은 2023년 1월 10일 서울 SK와 경기에서 11점으로 두 번째 두 자리 득점을 맛봤다.

기세를 탄 정인덕은 2023년 2월 8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맞대결에서 한 경기 최다인 14점을 올렸다. 이날 경기에서 4쿼터에만 9득점했는데 9점은 자신의 한 쿼터 최다 득점 기록이기도 했다.

조상현 LG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정인덕이 수비에서 힘을 실어주기를 바랐다.

정인덕은 오히려 득점을 몰아쳤다. 1쿼터에만 10득점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한 쿼터 두 자리 득점을 기록한 정인덕은 2쿼터 4분을 남기고 이관희의 패스를 받아 3점슛을 성공했다. 자신의 한 경기 최다인 14점을 뛰어넘는 15점째 득점이었다.

정인덕은 3쿼터에도 4점을 추가해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을 19점으로 늘렸다.

#사진_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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