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리그] ‘3점슛 4방 쾅!’ 이현중, 히로시마 상대로 16점 맹활약···오사카는 3연승 신바람

오사카(일본)/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4-03-27 21: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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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오사카(일본)/조영두 기자] 이현중(오사카)이 오사카 합류 후 첫 홈 경기에서 팬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받았다.

오사카 에베사는 27일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오오키니 아레나 마이시마에서 열린 B.리그 2023-2024시즌 히로시마 드래곤플라이스와의 경기에서 81-67로 승리했다.

에이스 숀 롱(29점 13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안젤로 칼로이아로(10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도 골밑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3연승 달린 오사카(18승 28패)는 서부 지구 6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선발 출전한 이현중은 30분 39초를 뛰며 16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로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장기인 3점슛은 10개를 던져 4개를 적중시켰다. 오사카 이적 후 첫 홈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팬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이현중은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팁 인으로 첫 득점을 신고했다. 이후 사이드라인 부근에서 스탭백 중거리슛을 집어넣었다. 또한 멋진 롱 패스로 고다 레이의 속공 레이업을 어시스트했다. 2쿼터에도 출전한 그는 앞선에서 스틸에 성공, 공격권을 가져왔다. 전반 막판에는 윙에서 첫 번째 3점슛을 터트렸다.

후반 들어 꾸준히 코트를 밟은 이현중은 롱의 패스를 받아 외곽포를 꽂았다. 이어 반대로 롱에게 정확한 패스를 전달했고, 롱은 골밑에서 득점 인정 반칙을 얻었다. 3쿼터 막판 이현중은 코너에서 슛 페이크로 상대 수비를 날린 뒤 3점슛을 추가로 성공시켰다. 세리머니까지 하며 홈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었다.

3쿼터까지 60-48로 앞서가던 오사카는 4쿼터 히로시마의 추격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4점차(65-61)까지 점수가 좁혀지며 위기를 맞이했지만 에이스 롱이 골밑에서 득점을 책임졌다. 여기에 이현중이 경기 막판 승리를 결정짓는 3점슛을 터트렸고, 오사카는 접전 끝에 최후의 승자가 됐다.

# 사진_B.리그 제공, 조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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