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사카 에베사는 27일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오오키니 아레나 마이시마에서 열린 B.리그 2023-2024시즌 히로시마 드래곤플라이스와의 경기에서 81-67로 승리했다.
에이스 숀 롱(29점 13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안젤로 칼로이아로(10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도 골밑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3연승 달린 오사카(18승 28패)는 서부 지구 6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선발 출전한 이현중은 30분 39초를 뛰며 16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로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장기인 3점슛은 10개를 던져 4개를 적중시켰다. 오사카 이적 후 첫 홈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팬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후반 들어 꾸준히 코트를 밟은 이현중은 롱의 패스를 받아 외곽포를 꽂았다. 이어 반대로 롱에게 정확한 패스를 전달했고, 롱은 골밑에서 득점 인정 반칙을 얻었다. 3쿼터 막판 이현중은 코너에서 슛 페이크로 상대 수비를 날린 뒤 3점슛을 추가로 성공시켰다. 세리머니까지 하며 홈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었다.
3쿼터까지 60-48로 앞서가던 오사카는 4쿼터 히로시마의 추격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4점차(65-61)까지 점수가 좁혀지며 위기를 맞이했지만 에이스 롱이 골밑에서 득점을 책임졌다. 여기에 이현중이 경기 막판 승리를 결정짓는 3점슛을 터트렸고, 오사카는 접전 끝에 최후의 승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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