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삼성생명은 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67-48로 승리했다. 7연승(7승 4패)을 질주하며 3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승리에도 마냥 웃을 수 없었다. 주전 포워드 이해란이 종아리 부상을 입었기 때문. 1쿼터 중반 이해란은 종아리 근육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이후 경기가 끝날 때까지 코트로 돌아오지 못했다.
경기 후 삼성생명 하상윤 감독은 “종아리가 조금 올라왔다. 트레이너의 의견을 들어보고 보호 차원에서 뺐다. 심한 것 같지는 않은데 확인 한번 해봐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이해란의 몸 상태를 전했다.
올 시즌 이해란은 정규리그 11경기에서 평균 30분을 뛰며 11.8점 5.3리바운드 1.0스틸로 활약했다. 기록에서 알 수 있듯 삼성생명의 핵심 자원이다. 하지만 불의의 부상을 입어 이탈했다. 이해란의 부상 정도에 따라 향후 삼성생명의 연승 행진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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