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다이 89ERS는 20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 제비오 아레나에서 열린 B.리그 2023-2024시즌 레반가 홋카이도와의 경기에서 72-61로 승리했다.
아베 료(29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원맨쇼를 펼치며 승리에 앞장섰다. 휴식기 이후 첫 승을 신고한 센다이(19승 24패)는 동부 지구 6위를 유지했다.
선발 출전한 양재민은 27분 29초를 뛰며 2점 9리바운드의 기록을 남겼다. 야투 6개 중 단 1개밖에 성공시키지 못하는 등 슛 감이 좋지 못했지만 리바운드 9개를 잡아내며 존재감을 뽐냈다. 여기에 스틸과 블록슛을 각각 1개씩 해내며 팀에 공헌했다.
경기 초반 양재민은 적극적인 공격 시도로 득점을 노렸지만 야속하게도 림을 빗나갔다. 대신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공격권을 가져왔다. 2쿼터에도 투입된 그는 자신의 공격보다 팀 플레이에 집중했고, 리바운드 3개를 걷어냈다.
기다리던 첫 득점은 3쿼터에 나왔다. 중거리슛을 깔끔하게 집어넣었다. 수비와 궂은일에 집중한 그는 5개의 리바운드를 추가로 잡아냈다. 이중 2개는 귀중한 공격 리바운드였다. 초반부터 리드를 잡은 센다이는 별다른 위기 없이 여유롭게 승리를 챙겼다.
한편, 이대성(미카와)은 신슈 브레이브 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24분 16초를 뛰며 4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로 씨호스즈 미카와의 85-74 승리에 힘을 보탰다. 연패에서 벗어난 미카와는 중부 지구 2위(27승 16패)를 지켰다.
장민국(나가사키)은 사가 벌루너스전에서 12분 51초 동안 6점 1리바운드 1스틸을 기록했다. 나가사키 벨카는 71-80으로 패배, 시즌 전적 17승 26패가 됐다.
# 사진_B.리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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