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전희철 감독 경기 후 인터뷰
승리 소감?
LG가 예상했던 수비를 그대로 펼쳤는데 초반에 선수들이 안일한 플레이를 했다. 훈련할 때 안 그러는데 놓치는 게 너무 많고, 수비에서도 약속한 게 나오지 않았다. 10점 벌어졌을 때 쫓아간 원동력은 스틸에 이은 속공이다. 솔직히 경기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선수들은 열심히 했지만 감독으로서 찝찝한 승리다.
자밀 워니 야투 시도 36개
안 들어가면 계속 던져서 들어갈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오늘(27일)은 ‘워니 고’가 아니라 공격을 하도록 만들어줬다. 물론 본인이 욕심 낸 부분은 있다. 그래도 4쿼터 중요한 타이밍에는 외곽으로 패스가 나갔다.

경기 총평?
턴오버로 자멸한 경기다. 경기 잘 해놓고 10점씩 계속 이기고 가다가 지키지 못한 게 습관처럼 될까봐 걱정이다. 책임져줘야 될 선수들이 막판 계속 턴오버를 하는 것은 반성할 필요가 있다. (아셈) 마레이까지 돌아오면 더 좋은 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계속 준비하면서 가볼 생각이다.
양준석 부진?
페이스를 오래 끌고 가야되는데 요즘 컨디션이 좋지 못하다. 퍼포먼스가 나와야 (두)경민이 휴식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본인이 경기를 통해서 반성했으면 한다.
#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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