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박신자컵] ‘4강 진출’ 카시와쿠라 감독 “우리은행 3점슛이 좋은 팀”

청주/김민수 기자 / 기사승인 : 2023-08-31 21: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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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청주/김민수 인터넷기자] 에네오스가 하나원큐를 꺾고 우리은행을 만나러 간다.

에네오스 선플라워즈는 3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부천 하나원큐와 맞대결에서 82-62로 승리했다. 사실상 2위 결정전이었던 하나원큐와 경기에서 승리하며 조 2위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카시와쿠라 감독은 “초반에 잘 안되는 모습이 보였다. 공격 리바운드도 많이 내주고, 3점슛도 많이 허용했다. 집중하자고 이야기했는데 잘 안됐다. 하지만 후반에 3점슛도 잘 안 내주고 공격 리바운드도 1개밖에 내주지 않았다. 수비 수정이 잘 돼서 좋은 흐름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에네오스는 KB스타즈와 첫 경기 패배 후 빠르게 전열을 재정비하며 이후 내리 3연승을 거뒀다.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

카시와쿠라 감독은 “아무래도 국제대회다 보니 첫 경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도 두번째 경기 이후부터는 선수들이 하고 싶고, 해야 하는 플레이가 명확해진 것 같다. 코트 위에서 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할 플레이를 알게 되니까 원래 리듬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매 경기 스텝업을 하고 싶다.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에네오스는 4강에서 A조 1위인 우리은행과 맞붙는다. 우리은행은 WKBL 디펜딩 챔피언으로 강한 압박 수비와 빠른 템포의 농구로 유명하다. 카시와쿠라 감독 역시 이를 인지하고 있었다.

“한국 팀들은 3점슛이 워낙 좋다. 우리은행은 그중에서도 워낙 좋은 팀으로 알고 있다. 3점슛이 나오기 직전에 어느 플레이를 통해 만들어지는지 연구해야 할 것 같다.” 에네오스 카시와쿠라 감독의 말이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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