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패배에도 선수들 독려한 김완수 감독 “아직 7경기밖에 안 했다”

청주/김민수 기자 / 기사승인 : 2024-11-18 21: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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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청주/김민수 인터넷기자] 시즌은 길다. 30경기 중 겨우 7경기 했을 뿐이다. 김완수 감독은 1패에 아쉬워하기보다 남은 23경기를 바라봤다.

청주 KB스타즈는 1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과의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맞대결에서 46-63으로 패배했다.

경기가 끝난 후 김완수 감독은 “홈 연승이 깨져서 아쉽다. 끝까지 해보려고 했는데, 체력적인 부분이 발목을 잡았다. 초반에 쉬운 슛을 놓치면서 자신감을 잃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선수들은 열심히 해줬다. 아직 7경기밖에 안 했다. 잘 추슬러서 헤쳐 나가야 한다. 선수들한테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격려했다.

KB스타즈는 3점슛을 단 3개 성공하는데 그치며 아쉬움을 삼켰다. 외곽에서 힘을 내줘야 할 강이슬이 3점슛 시도 8개 중 1개를 성공에 그쳤다. 그럼에도 김완수 감독은 선수단을 향한 믿음을 잃지 않았다.

김완수 감독은 “오늘(18일)처럼 해주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선수들이 여유를 갖고 해줬으면 좋겠다. 스페이싱이 좁았던 부분이 있었다. 자신감을 더 갖고 했으면 좋겠다. 분위기가 다운 될 필요 없다. 더 잘 할 수 있다고 믿음을 주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KB스타즈는 올 시즌 삼성생명과 치른 두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다. 배혜윤을 막지 못한 것이 뼈아팠다. 이날 경기에서도 배혜윤에게 17점을 허용했다.

김완수 감독은 “막기 어려운 선수다. 결국 트랩 수비와 지역 방어다. 사실 이 정도면 수비를 정말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다. 혜윤이는 좋은 선수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더 디테일하게 열심히 보완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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