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브랜드 언더아머는 28일 잠실체육관에서 5대5 농구 토너먼트 대회인 ‘UA 5X5’를 열었다. 고등부 12팀, 남자 일반부 24팀, 여자 일반부 12팀이 예선을 거쳐 이날 각 부 4개 팀이 준결승 토너먼트를 통해 최강자를 가렸다.
토너먼트를 통해 남자 일반부는 언노운, 여자부는 BNB, 고등부는 NSBC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700만원 상당의 언더아머 용품이 수여됐다.

언더아머는 단순히 대회를 개최하는데에 그치지 않고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썼다. 일단 대회 장소 자체가 특별했다, 대회가 열린 잠실체육관은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홈구장이다. 일반 아마추어 선수들이 평소 뛸 수 없는 장소다. 대회가 마침 삼성 홈경기(27일, 29일) 사이에 끼인 날이어서 참가자들은 프로선수들이 뛰는 코트 시설을 그대로 경험했다.
경기장 본부석 쪽에는 증명사진을 찍으면 키, 윙스팬(양팔벌린길이), 스탠딩리치(서서 손을 위로 뻗은 높이), 서전트 점프, 버티컬 점프를 측정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측정한 자료에 자신의 전화번호를 남겨 놓으면 언더아머가 편집한 프로필을 전송해 만족도를 높였다. 참가자 뿐 아니라 참가자들의 가족, 친구, 지인들도 참여할 수 있었다.
우승팀에게는 우승트로피와 상품만 주어진 것이 아니었다. 우승기념 모자까지 특별히 제작해 전달했고 그물 커팅 세리머니까지 준비했다. 참가자들이 우승 기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언더아머의 배려였다.
언더아머 관계자는 “농구를 즐기는 이들이 대회에 참가하는 것 이외에 좋은 추억을 담아갔으면 하는 마음에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 대기하는 동안 신체 측정 프로필을 만들어 심심하지 않게 했고, 우승 기분 만끽하라고 모자까지 주문해서 제작했다. 참가자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대회였으면 한다”며 미소를 지었다.


#사진=정지욱, 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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