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올스타] “드디어 이 경험을 하게 됐네요”…데뷔 첫 나들이 나선 키아나 스미스

부천/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4-12-23 07: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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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천/홍성한 기자] “드디어 올스타 페스티벌을 경험하게 됐다.” 키아나 스미스(삼성생명)의 말이었다.

2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이 한국 올스타(WKBL)와 일본 올스타(W리그)의 화합의 장으로 진행되어 끝났다.

한국 올스타가 90-67로 승리한 가운데 키아나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올스타 페스티벌 나들이에 나섰다. 2020~2021시즌 올스타 페스티벌이 코로나19로 인해 미개최됐고, 2022~2023시즌에 올스타에 선정된 바 있지만, 무릎 부상으로 인해 참가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올스타 페스티벌 종료 후 만난 키아나는 “한국에 들어온 이후 다른 팀 선수들과 이야기할 기회가 없었다. 이런 자리를 통해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정말 좋았다. 또한 일본 선수들과도 교류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입장 퍼포먼스도 훌륭하게 소화했다. 선곡은 HOT의 캔디였다.

키아나는 “사실 안무가 어려워 리허설할 때 계속 까먹는 어려움을 겪었다. 실전에서도 그렇게 하면 큰일이라 걱정이 컸다(웃음). 다행히 잘 끝났다. 재밌었던 순간이었다”라고 되돌아봤다.

그러면서 “루이빌 대학교 다닐 때 올스타 페스티벌과 비슷한 행사를 경험 해본 적 있다. 시즌 시작하기 전에 팬들과 함께하는 행사가 있었다. 그때도 이렇게 춤을 춰야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언급했듯 2022~2023시즌에 올스타에 이름을 올린 바 있지만, 아쉽게 무산됐다.

키아나는 “부상 때문에 함께 하지 못했었는데, 드디어 이런 경험을 하게 돼서 너무 좋았다. 이런 기회를 주신 팬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해드리고 싶다. 앞으로 남은 시즌 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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