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수혈’ 오리온, 랜드리 대체로 올루 아숄루 영입…15일 입국 예정

김용호 / 기사승인 : 2019-10-14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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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용호 기자] 마커스 랜드리를 부상으로 잃은 오리온이 대체 외국선수 물색에 성공했다.

고양 오리온은 14일 랜드리의 대체 외국선수로 올루 아숄루(31, 200cm)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오리온은 지난 10일 부산 KT와의 홈 경기에서 랜드리가 4쿼터 경기 도중 아킬레스건이 완전파열되는 부상을 입으면서 위기를 맞았던 바있다. 랜드리는 이미 아킬레스건 수술을 받은 상태에서 오리온은 그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짧은 시간 안에 대체 외국선수를 구했다.

31살의 아숄루는 나이지리아-캐나다 이중국적의 선수로 오리건 대학을 졸업한 후 캐나다, 스페인, 프랑스, 일본 등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최근까지는 필리핀 커미셔너스 컵에서 NLEX 로드 워리어스 소속으로 3경기 평균 24.7득점 15.0리바운드 4.7어시스트 1.3스틸로 활약했다.

아숄루의 영입 소식을 알린 추일승 감독은 “당장 빠르게 데려올 수 있는 외국선수를 물색했다. 최근까지 필리핀에서 뛰었고, 그곳에서 체류 중이어서 빠른 합류가 가능하게 됐다. 아샤올루는 15일에 입국할 예정이고, 현재는 비자 등의 서류 작업을 마무리해야 하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오리온은 오는 16일 창원 LG와의 원정 경기까지는 조던 하워드 한 명으로만 경기를 소화해야하는 상황이다. 오리온은 아숄루가 19일 서울 SK와의 홈경기부터 투입될 수 있도록 발빠르게 움직일 예정이다.

# 사진_ 유로바스켓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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