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여제’ 변연하 부산에 뜬다! 부산 MBC, BNK 썸 홈 경기 중계

민준구 / 기사승인 : 2019-10-15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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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민준구 기자] 부산 MBC가 ‘농구 여제’ 변연하와 함께 BNK 썸의 홈 경기를 중계한다.

부산 BNK 썸은 부산을 연고로 한 첫 여자프로농구단이다. 이에 부산 MBC는 BNK 썸의 홈 경기 중계를 맡아 ‘부산 농구’의 흥행을 책임진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의 주관 방송사는 KBS N이다. 그러나 지난 시즌 스포티비와 함께한 것처럼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역시 다양한 방송사와 함께할 예정이다.

그중 부산 MBC는 BNK 썸의 홈 경기를 맡게 됐다. WKBL 관계자는 “아직 최종 확정된 사안은 아니지만 KBS N을 중심으로 다양한 방송사가 이번 시즌 중계를 맡을 예정이다. 특히 부산 MBC는 BNK 썸의 홈 경기 중계를 맡게 됐다”고 전했다.

부산 MBC의 BNK 썸 홈 경기 중계는 부산 여자농구 열풍을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물론 현실적인 제약도 있다. 황금 시간대에 진행되는 평일 경기의 경우 다음날 오후 1시 녹화 중계가 될 예정이다(생중계는 KBS N). 주말 경기는 오후 2시에 중계된다.

WKBL 관계자는 “시간적인 제약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부산 MBC가 중계한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둘 수 있다. BNK 썸과 부산은 여자농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다양한 대형 이벤트를 들고 새 시즌 팬들에게 찾아갈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해설위원은 과거 한국여자농구를 화려하게 빛낸 변연하가 맡았다. 3년간 미국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은 후 돌아온 그는 마이크를 쥔 채 여자농구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변연하 해설위원은 부산 출신으로 1999년 삼성생명에 입단한 후 2015-2016시즌까지 WKBL을 빛냈다. 1999년 겨울리그 신인상을 수상한 뒤 수차례 MVP에 선정된 레전드다. 정규리그 통산 545경기에 출전, 통산 7,863득점을 기록했다.

국가대표로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은 물론 2004 아테네올림픽,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에이스로 자리했다. 2002 세계농구선수권대회에선 4강 진출을 이끌기도 했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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