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용호 기자] 라건아의 비신사적이었던 행동은 결국 징계를 피하지 못하게 됐다.
KBL(한국농구연맹)은 16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7일 오후 4시 논현동 KBL 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10월 13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서울 삼성의 경기 종료 후 비신사적 행위를 보인 라건아에 대해 심의를 한다고 밝혔다.
당시 현대모비스가 삼성과의 경기에서 70-71로 패배한 직후 라건아는 경기 종료 부저와 동시에 자신의 앞에 떨어진 공을 잡아 발로 차올리는 행동을 보였다. 이후, KBL SNS에 직접 심판 판정에 대한 비방 글까지 남겨 논란이 더욱 커졌다. 이에 KBL 경기본부도 사실을 인지하고 해당 행동의 심각성에 대해 내부 논의를 거친 뒤 결국 재정위원회를 열게 됐다.
지난 8월 말 4개국 국제농구대회에서도 라건아는 주차요원 폭행 관련 건으로 대한민국농구협회의 경고 및 사회봉사 40시간의 징계를 받았던 바 있다. 다시 한 번 논란이 불거지게 된 가운데 KBL에서는 어떤 조치가 내려질지 주목된다.
# 사진_ 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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