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창원/류인재 인터넷기자] 캐디 라렌의 30득점 15리바운드 맹활약으로 LG의 5연패를 끊었다. 창원 LG는 16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홈경기에서 드디어 첫 승을 챙겼다.
승리 주역은 단연 라렌. 전반에만 18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팀이 분위기를 가져오는데 큰 역할을 했다. 오리온에 장신 외국선수가 없는 약점을 파고 들었던 그는 이날 덩크슛을 4개나 터트리는 등 경기 내내 상대를 괴롭혔다.
올 시즌 처음으로 수훈선수 자격으로 인터뷰에 나선 라렌은 “아직 100% 적응하진 못했다. 시즌이 지나면서 나아질 것이다”라며 앞으로 더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Q. 첫 승 소감은.
1차전부터 최선을 다했다. 비시즌 때 준비한 것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는데 6번째 게임에서나마 이겨서 기분이 좋다.
Q. 5연패 할 때 경기력과 오늘의 경기력의 차이점이 뭐라고 생각하는가.
일단 자신감이 가장 큰 요소였다. 시작할 때부터 자신감 있게 한 것이 잘 된 것 같다. 더블팀이 올 때, 킥아웃 패스를 중점적으로 연습했는데 잘 먹힌 것 같다. 다른 선수들도 열심히 잘 해줘서 이긴 것 같다.
Q. 개막 후 6경기를 했는데 어떤가.
일단 제일 큰 차이는 더블팀이 많이 들어오는 것이다. 득점원이 거의 나 혼자이고, 더블팀이 많이 들어오는 만큼 다른 선수들을 잘 이용해야 한다.
Q. 적응은 잘 했는지.
아직 100% 적응했다기보다 시즌이 지나면서 나아질 것이다. 코치진이 잘 도와줘서 앞으로 더 나아질 것이다.
Q. 버논 맥클린은 어떤 부분이 살아나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다양한 경험이 있는 선수라서 코치나 감독이 원하는 것 잘 알고 있다. 그 역할을 수행하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는다.
Q. 출전 시간이 비슷해지면 본인에게 어떤 영향이 있을 것 같나.
출전 시간이 비슷해지면 팀한테 좋은 일이라서 언제든지 따를 의향이 있다. 개의치 않는다.
#사진=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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