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수비 강조한 문경은 감독 “80점 미만 실점=더 많은 승리 가능”

박윤서 기자 / 기사승인 : 2019-10-20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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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박윤서 인터넷기자] 서울 SK가 인천에서 시즌 첫 3연승 수확을 노린다. 문경은 감독이 이끄는 SK는 20일 인천산삼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1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선두권 경쟁에서의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는 기회. 더 나아가 지난 시즌 2승 4패로 전자랜드에게 열세(인천 원정경기 4연패)를 보였던 만큼 설욕도 노린다.

경기 전 만난 문경은 감독은 “80점 이상 득점 할 수 있는 선발 라인업 구성을 생각했다. 평균 득점이 88점으로 현재 1위다. 공격면에서는 만족을 하고 있고 수비력은 걱정 했었는데 쿼터 당 20점 미만 총 80점 미만으로만 상대를 막으면 승리를 많이 거둘 수 있는 시즌이라 생각한다”라며 팀의 공, 수 수치에 만족감을 표했다.

그러나 이날은 고민도 안고 있었다. 바로 김민수의 부상이다. 문경은 감독은 “오늘 경기는 결장한다. 어제와 오늘 휴식을 부여하고 다음주 토요일 일정에 맞춰 복귀를 바라보고 있다. 이런 상황을 대비하여 FA에서 김승원을 영입했는데 큰 부상을 당하여 아쉬움이 크다”라며 김승원의 부재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토로했다.

제공권 장악과 리바운드에 대해서는 “(최)준용이와 (안)영준이에게 리바운드 참여를 적극적으로 하라고 주문했다. 기존에 자밀 워니의 플로터 시도 상황에서 스페이싱을 하여 코너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야투 불발시 리바운드에 문제가 있어 자리를 조정해줬다. 평균 40개 정도의 리바운드를 기대하고 있는데 리바운드 부분은 만족스럽지 않다. 팀 리바운드 순위 3위 안에 들었으면 한다”며 선수들의 리바운드를 독려했다.

한편, 최근 전자랜드와의 상대전적에서 뒤쳐지는 점에 대해서는 “전자랜드와 박빙의 경기를 많이 치르는데 패배가 많다. 주전 라인업의 사이즈가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매번 집중력 싸움에서 승부가 갈렸다. 박찬희의 빠른 스피드 봉쇄와 섀넌 쇼터 출전시 변칙적인 수비가 얼마나 통할 것인지가 중요할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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