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강현지 기자] 상무가 중국 우한에서 브라질을 꺾고 대회 첫 승을 거뒀다.
장창곤 감독이 이끄는 상무농구단은 지난 19일 제7회 하계 세계군인체육대회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78-74로 승리했다. 국제군인스포츠위원회가 주관하며 4년에 한 번씩 열리는 이번 대회. 세계군인체육대회는 농구를 포함해 25개 종목이 열리며 140개 회원국 중 109개국이 출전했다. 브라질 전에는 이재도, 전준범, 최원혁, 정준수, 서민수, 전성현, 이동엽, 정효근, 김지후, 박세진, 김영훈이 참가했다. 두경민은 이번 대회에 부상으로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건 정효근 이병과 전준범 상병. 최근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에도 다녀온 바 있는 정효근은 21득점 8리바운드로 활약을 펼쳤으며, 전준범 역시 3점슛은 물론 자유투에서 100%(8/8)성공률을 보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최종 기록은 21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전성현 역시 3점슛 3개를 포함, 11득점 4리바운드, 이재도는 앞선에서 활력을 불어넣으며 12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한편 한국의 다음 경기는 21일 그리스 전. 밤 10시에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별도 중계는 없다.
<경기결과>
한국 78(19-10, 26-21, 16-24, 17-19)74 브라질
#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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