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제일런 브라운, 보스턴과 4년 1억 1,500만 달러에 연장 계약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19-10-22 0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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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제일런 브라운(23, 201cm)이 보스턴과 동행을 계속 이어간다.

22일(이하 한국 시간)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내로우스키 기자는 브라운의 연장 계약 소식을 전했다. 그의 보도에 따르면, 브라운은 보스턴 셀틱스와 4년 1억 1,500만 달러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보장된 금액은 1억 300만 달러이며, 1,200만 달러의 보너스가 걸려 있다.

보너스 조항은 다음과 같다. 브라운이 계약 기간 내에 MVP, 올해의 수비수, 올-NBA 팀 중 1개의 조건을 달성하면 800만 달러가 주어진다. 여기에 65경기 이상의 경기수를 채우고, 팀이 정규시즌에서 49승 이상의 성적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하면 400만 달러의 보너스가 지급된다.

지난 201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보스턴에 지명된 브라운은 올 시즌을 끝으로 루키 스케일 계약이 종료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번 연장 계약으로 그는 오는 2023-2024시즌까지 보스턴에서 머무를 수 있게 됐다.

다만 이번 계약을 두고 항간에는 오버 페이가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브라운은 데뷔 후 3시즌 동안 총 222경기에 출장해 평균 11.2득점(FG 46.2%) 4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캘리포니아 대학 시절에는 주로 파워포워드와 스몰포워드 포지션을 소화했지만, 보스턴 입단 이후에는 브래드 스티븐스 감독 지도 아래 슈팅가드로 보직을 옮겼다.

한편, 보스턴은 지난 비시즌 기간 동안 카이리 어빙과 알 호포드, 테리 로지어 등을 떠나 보내고 그 빈자리를 켐바 워커와 에네스 칸터 등 새로운 얼굴들로 채웠다. 워커를 중심으로 다시 한 번 대권 도전에 나서는 그들이 올 시즌 어떤 모습을 보일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사진_NBA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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