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준범·효근 활약했지만' 상무, 그리스에게 발목 잡혀

강현지 / 기사승인 : 2019-10-22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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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현지 기자] 상무 선수들이 그리스에게 패배를 안았다.


상무 농구단은 지난 21일 중국 우한 홍산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하계 세계군인체육대회 그리스와의 경기에서 99-111로 패배했다. 브라질 전에서 맹활약했던 전성현(20득점 2어시스트), 전준범(21득점 3어시스트), 정효근(28득점 6리바운드)이 20점+을 기록했지만 끝내 결과를 뒤집진 못했다.


1쿼터부터 기세를 빼앗겼던 한국은 3쿼터까지 호시탐탐 역전의 기회를 엿봤지만, 추격하는데 그쳤다. 30-36, 리바운드 열세는 물론 골밑슛 성공률 자체에서도 크게 차이가 났다. 한국은 28개, 그리스는 47개를 시도했다.


한편 한국은 두경민이 발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결장한 가운데 이우정, 김진유, 정해원, 정성호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1승 1패를 거둔 상무농구단은 오는 22일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 30분에 시작된다. 상대는 리투아니아며, 별도 중계는 없다.


<경기결과>
한국 99(25-26, 21-25, 21-23, 32-37)111 그리스


#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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