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울산/류인재 인터넷기자] 3연승을 챙겨간 쪽은 홈팀 울산 현대모비스였다. 나란히 3연승 길목에서 만난 창원 LG는 연승이 중단됐다. LG는 22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2-62로 패했다.
양 팀 모두 수비에 치중, 저득점이 나온 경기였다. LG는 박인태가 허리 근육 부상으로 결장, 김동량이 선발로 경기에 나섰다. 김동량은 친정팀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10득점, 5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수비에서도 함지훈을 경기 내내 괴롭혔지만 끝내 승리를 가져오지는 못했다.
그러나 현주엽 감독은 “승리를 내주기는 했지만 수비에서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해줬다”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Q. 경기를 돌아본다면.
승리를 내주기는 했지만 수비에서 자기 역할 충실히 해줬다. 공격은 기복이 있을 수 있다. 수
비는 잘해줬다. 외곽이 터져줘야 내, 외곽 조화가 맞아서 플레이하기가 좋은데 선수들이 자신 있게 시도는 했는데 확률이 높지 않았다. 안쪽에 몰리다 보니 뻑뻑했다. 수비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줘서 자신감만 찾는다면 나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경기를 잘 했다. 다만 3쿼터에 분위기를 가지고 왔어야 했는데, 라건아한테 득점을 많이 주면서 주도권이 넘어가지 않았나 생각한다. 분위기를 바꿨어야 하는데 놓친 부분이 있다. 전체적으로 나아지고 있다. 다음 경기 준비 더 잘 해서 좋은 경기하도록 하겠다.
#사진=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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