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강현지 기자] 상무가 7위로 세계군인체육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상무 농구단은 25일 중국 우한 홍산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하계 세계군인체육대회 몽골과의 7~8위 결정전에서 114-107으로 승리했다. 전성현이 3점슛 10개를 포함, 36득점 4리바운드로 화끈한 활약을 펼친 가운데 이동엽과 정효근, 정준수, 전준범 등이 힘을 보탰다.
농구를 포함해 25개 종목이 열리며 140개 회원국 중 109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 한국은 브라질에게 첫 승을 거둔 뒤 그리스, 리투아니아에게 패배했고, 독일을 잡은 뒤 이어진 7~8위전에서는 몽골을 꺾었다. 독일전에 이어 몽골전까지 선수들 전체적으로 수비가 가다듬어졌고, 외곽에서 이동엽, 김영훈, 최원혁의 지원도 든든했다. 특히 슈터 전성현은 이번 대회에서 폭발적인 외곽슛을 뿜어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두경민이 발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이우정, 김진유, 정해원, 정성호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어 상무는 한국으로 돌아온 뒤 오는 11월 11일부터 연세대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리는 KBL D-리그에 출전한다. 첫 상대는 인천 전자랜드다.
<경기결과>
상무 114(33-22, 19-32, 28-30, 34-23)107 몽골
#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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